[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19일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떤 사업에도 미래는 다 희망이 있다. 어떻게 가느냐가 문제다. 섬유사업도 사양길이라고 하지만 다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11일 일본 기업 총수와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가 19일 귀국했다.
▶ 관련기사 ◀
☞삼성電 "삼성차 패소 대응 방안 검토 중"
☞삼성電, 잡스없는 틈에 100만원 찍다..`주가의 재구성`
☞[삼성전자 100만원]황제株 등극 2전3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