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까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안정된 리더십으로 국가를 이끌기 위해 한 총리가 조속히 국정에 복귀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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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발 관세 태풍까지 몰아치는 위기 상황에서 한덕수 총리 복귀로 경제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제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을 편성하고, 미국통으로서 그간 단절된 대미 경제외교를 즉시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탄핵을 정치 흥정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경제적 불확실성과 국가 이미지 손상의 책임은 무정부, 무사법, 입법 독재를 꿈꾸던 이재명 대표에게 있다. 이 대표는 국정마비 혼란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한 총리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8명 중 5인이 기각 의견을, 1인이 인용 의견을, 2인이 각하 의견을 냈다. 이로써 한 총리는 탄핵소추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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