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26일 영풍 보통주 1만9974주를 매도했다. 이로써 최 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3만9225주에서 1만9251주로 줄었다. 지분율은 2.18%에서 1.05%로 내렸다.
영풍의 주가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 37만3500원으로 이를 단순 계산했을 때 74억6000여만원어치에 해당한다.
이번 매도에 따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69.54%에서 68.46%로 1.08%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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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9974주 매도…지분율 1.08%P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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