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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약과 특유의 은은한 시나몬향과 달콤한 맛으로 선보였다. 볶은 현미와 쌀가루를 사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특히 쌀 조청을 제품 겉면에 발라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700원(100g)이며 300g 용량의 지퍼형 패키지(5000원)로도 선보인다. 전국 편의점,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은 2004년 미니꿀약과를 시작으로 궁중꿀약과, 프리미엄 조청 모약과 등을 선보이며 국내 약과 시장을 리딩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약과자를 통해 삼립 약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립 관계자는 “MZ세대가 즐기는 펀슈머 제품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삼립 대표 디저트 삼립약과를 활용한 스낵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립의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