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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물가 안정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 3차 론칭

윤정훈 기자I 2023.07.12 14:48:33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이마트가 오는 13일부터 물가 안정 기여를 위한 이마트의 연중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 3차 상품을 선보인다. 더 리미티드는 매 분기별로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을 선정해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사진=이마트)
이번에 선보이는 3차 품목은 총 53개로 신선 7개, 가공식품 31개, 일상용품 13개, 가전 2개 상품으로 기획했으며 약 70%를 식품으로 구성하여 물가 안정에 대한 체감 효과를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라질 신규 산지 발굴과 직소싱을 통해 원가를 절감한 ‘더 리미티드’ 양념 닭불고기(100% 닭가슴살, 800x2입팩)‘을 행사가 1만4980원에 판매하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직소싱한 ’더 리미티드‘ 아몬드 700g/봉 상품은 행사가 6980원으로 기존 운영하던 판매가 9800원 아몬드 500g/봉 상품 대비 약 49% 저렴하다.

이 밖에도 여름 방학을 앞두고 스펀지 케이크, 미니꿀호떡, 포테이토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기존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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