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하반기 고교생 채용계획이 있는 섬유패션기업 16개사와 서울공고, 부평디자인고, 세그루패션고 등 섬유패션 전공 15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 학생들을 위한 올바른 취업방향 제안 및 섬유패션기업에서 필요한 인재상에 대한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섬산련 관계자는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업현장에서는 인력부족을 호소하는 ‘취업난 속의 구인난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특성화고의 취업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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