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미주레일(078940)은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보천가족에서 김형일 대표이사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김형일 대표는 보천가족으로부터 지분 19.16% 을 장외매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김형일씨의 특수관계인 권혜경씨도 1% 지분을 획득했다.
회사측은 "경영권안정 및 최대주주의 책임경영을 위해 김형일 대표가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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