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삼성생명을 비롯한 장외 생보사종목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하루였다. 지난주, 86만원의 신고가를 기록했던 삼성생명은 2일 연속 조정을 받은 8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상승 출발했던 미래에셋생명(-5.47%)은 장후반 낙폭이 커지며 1만5000원대로 후퇴했고, 금호생명도 5850원(-0.85%)에 마감됐다.
내년초 합병예정인 삼성SDS(+1.95%)와 삼성네트웍스(+7.77%)가 동반상승하며, 지난주부터의 강세를 이어갔다.
삼성광주전자 1만5100원(-0.98%), 서울통신기술(3만6550원)은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케이티씨에스(+1.16%)와 케이티스(+1.92%)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한국증권금융(1만1350원)은 1.30% 내리며 소폭 조정을 받았다.
포스콘(8만4500원)이 거래부진 속에 보합을 보인 가운데, 포스코건설(+1.16%)은 하락 5일만에 상승에 성공했다.
범현대계열주는 일별로 상승,하락 종목이 엇갈리고 있다.
이날은 현대삼호중공업(+0.71%), 현대카드(+1.50%)가 상승한 가운데, 현대위아(-1.82%)는 하락했다.
PSTOCK 2부 종목군에서는 SK텔링크(17만원)가 1.49% 오르며 3일 연속 강세를 보였고, 하이투자증권 1725원 (+1.47%), 한국디지털위성방송 4825원(+1.05%)으로 각각 상승했다.
리딩투자증권 825원(-5.71%), 솔로몬투자증권 4050원(-1.22%)으로 하이투자증권과는 상반된 주가 움직임을 보였다.
이밖에, 스마트로(4만1750원), 스포츠토토(1만2250원), 시큐아이닷컴(6700원)은 각각 보합으로 마감됐다.
한편, 이원컴포텍(3550원)은 상장을 하루 앞두고, 5.96% 내리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심사청구 종목인 하이소닉(+2.04%)과 인피니트헬스케어(-13.33%)는 등락이 엇갈린 채 마감됐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디오텍(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 청약일(12.02~12.03), 주간사(한화증권)
한국전력기술(종합전력기술) : 청약일(12.03~12.04), 주간사(동양종금)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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