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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4개국은 서로 주로 한정된 양자 관계에 머물러있으며, 반미를 공통 분모로 한 ‘적대국 연대’라는 개념은 현재 이뤄지는 4개국 협력의 깊이를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러시아 및 이란과 무역 관계를 확대해 러시아와 이란이 미국 주도의 국제 경제 제재를 견디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북한은 이란과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해 전쟁을 지원하고 있다. 4개국은 향후에도 협력 관계를 모색할 가능성이 없으니 이해관계가 다른데다 협력을 강화할 경우 미국과 직접적인 충돌을 우려해 협력 범위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의 모두발어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해 6월과 올해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북중러의 지원을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사실상 지원이 전무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개버드 국장은 “네 국가는 선택적인 협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상이한 이해관계 및 미국과 충돌 우려 등이 네 국가의 관계를 제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이란보다 러시아 및 중국과 관계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핵·미사일 실험으로 냉각된 북·중 관계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북한은 2024년 러시아-우크라이나에 1만1000명의 전력을 파병해 현대전 경험과 장비를 확보하는 등 군사 역량을 강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북한과 러시아, 중국, 파키스탄은 미국의 최대 핵 위협국”이라며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이미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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