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 통해 사전예약·당일 방문도 가능
카멜커피 협업…케이크 11월24일부터 판매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루이 비통이 연말을 맞아 서울 도산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 루이 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사진=루이 비통) |
|
20일 루이비통에 따르면 새 단장한 도산 스토어는 ‘행복한 휴일’이라는 테마로 스토어 전체를 선물 상자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붉은색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고, 연말 감성 가득한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아이템도 준비돼있다.
루이 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는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한 사전 예약을 하거나 당일 현장 방문으로 운영된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다양한 컬렉션들로부터 홀리데이 무드에 맞게 셀렉된 여성 남성 의류를 포함, LV 컬러 마니아 (LV Color mania)라는 테마 아래 다채로운 무지개 색상의 키폴백과 여권지갑, 백참 액세서리와 지갑들이 전개된다. 또한 생생한 컬러의 LV 트레이너 스니커즈와 LV 오아시스 뮬 등을 통해 루이 비통만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다.
로컬 브랜드 카멜 커피와의 협업도 이어진다. 총 14종류의 음료와 3개의 디저트로 구성된 시즌 메뉴를 이번 리뉴얼 컨셉에 맞춰 붉은색 패키지로 선보이며, 연말 시즌에 맞춰 루이 비통 플라워로 특별함을 더한 홀케이크는 11월24일부터 네이버 예약 및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 루이 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카멜 커피 새 메뉴(사진=루이 비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