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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2015년부터 한국컴패션에 법률 자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도 한국컴패션으로부터 법률 자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한국컴패션의 법률 자문으로 그동안 광장이 100여 건 넘게 도와줬다. 비단 경제적인 측면뿐이 아니더라도 선한 영향력의 가치로 환산하면 더 엄청난 숫자”라며 “지난 8년간 동참하고 섬겨주신 광장의 귀한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 위원장인 고원석 변호사(사법연수원 15기)는 “앞으로도 가난한 어린이 등 소외 계층을 위한 공익활동에 꾸준히 힘쓰는 광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