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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전 경기도2부지사, 의정부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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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03.15 12:05:19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열어
"의정부 정권교체로 새롭게 도약할 것"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전 경기도행정2부지사가 의정부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오는 6월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기 의정부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전 부지사는 15일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15일 김동근 경기도행정2부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정재훈기자)
김 전 부지사는 이날 “대선 승리로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의정부도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며 “의정부 정권교체라는 과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봉면허시험장 장암동 이전과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과정에서 주민들 의견이 철저히 무시됐다”며 “지난 10여 년 간 이어져온 ‘부패와 무능, 독선과 불통행정’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원이 지난달 발표한 캠프카일 개발사업 부실과 국가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조사에서 의정부시가 최하위인 5등급을 받은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

김 전 부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극복 전담팀 구성 △지하철7호선 복선화와 지하철8호선 연장사업 추진 △GTX-C노선 조기 완공 추진 △아이돌봄 문제 우선 해결 △용현산업단지를 ‘스마트산단’으로 전환과 함께 도봉차량기지 이전을 통해 ‘장암테크노밸리’ 조성 △직동·추동 수목원 조성 △미군반환기지에 ‘디자인&테크 캠퍼스’ 조성 △경기북부교육1번지 도약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철회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그는 “시민들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과제들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 가면서 결정하겠다”며 “지난 수년간 의정부 곳곳을 걸어 다니는 현장공부를 통해 의정부를 잘 알고있는 만큼 누구보다 의정부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동근 전 부지사는 “시민들이 원하는 의정부는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생태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라며 “의정부가 이런 모든 것을 담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부지사는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의정부 부시장과 수원시 부시장,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역임했으며 의정부공고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버밍험 대학교에서 지역개발학 석사와 아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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