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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발레축제' 내달 15일 예술의전당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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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1.05.20 13:24:57

11개 단체 참여, 총 12개 작품 무대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등 참여
'영스타 갈라' 등 부대행사 마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내 대표 발레단 및 발레 안무가·무용수가 함께 하는 ‘제11회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제11회 대한민국발레축제’ 포스터(사진=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대한민국오페라·발레축제추진단,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초청과 기획, 그리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개 단체의 11개 작품과 협력공연 1개 등 총 12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국립발레단의 코믹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시작으로 유니버설발레단 신작 ‘트리플 빌’, 국제공연예술제의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스페셜갈라’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기획공연으로는 광주시립발레단의 ‘레이몬다’ 3막 중 ‘결혼식 피로연’, 와이즈발레단의 ‘유토피아’, 조주현댄스컴퍼니의 ‘D-홀릭’(D-Holic)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자유소극장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6개 작품을 2개씩 묶어 무대에 올린다. 김용걸댄스씨어터 신작 ‘하늘, 바람, 별 그리고 시’, 이루다 블랙토 신작 ‘디스토피아’(DYSTOPIA),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 ‘인 유어 슬립’(In Your Sleep),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 ‘투 페더스’(Two Feathers), 유회웅 리버티홀 신작 ‘노 뉴스’(NO NEWS), 수진초이댄스(Soojinchoidance)의 첫 참가작 ‘레지스터_시작의 시작’ 등이다.

부대행사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하는 ‘영스타 갈라’가 6월 12일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발레조각전’과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됩니다. ‘발레클래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하반기에 진행 예정입니다.

축제 관계자는“올해 대한민국발레축제는 ‘혼합된 경험과 감정’(Blended experiences and emotions)을 슬로건으로 현시대의 현상과 고민을 발레작품에 녹여내면서도 아름다운 몸짓 안에 공감적 메시지를 담아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티켓 가격은 공연마다 상이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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