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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11년 만에 아파트 80채를 보유한 자산가 반열에 오른 이종길(사진·41) ‘아름다운투자가들의 모임’ 대표는 내년 투자 전력과 관련 “아파트 비중을 줄이고 상가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그의 포트폴리오 비중은 아파트와 상가가 7대 3 비중이다.
이 대표는 13일 제4회 이데일리 웰스투어에서 ‘소(So)액으로 소(So)액 버는 현명한 부동산 투자법’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아파트 등 월세 시세가 물가상승률만큼 오르지 않는 주거용은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주거용의 시세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보증금 500만원, 월세 50만원으로 동일하다”며 “수익형 부동산의 월세는 물가상승률 만큼 올라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아파트 투자를 하는 목적은 전세금 상승에 따른 ‘현금확보(시세차익)’이다. 지금까지 11년 동안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두번의 하락장에서도 전세금은 떨어지지 않는 지역이 존재했다. 특히 최근의 대세 상승장에서 수익률이 급증한다.
그는 2013년 2억5000만원이었던 성북구 아파트의 전세금을 3억3000만원을 올려 받았다. 2년 만에 전세금이 8000만원이나 오른 것이다. 이 대표는 “전세로 매달 현금을 만들어 내는 투자를 한다”며 “월세 수익만으로 8000만원의 수익을 내려면 훨씬더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는 현금이 나오는 땅투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부동산 폭망론자’들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부동산 폭락론자들의 과격한 주장에 현혹된 서민들이 집을 사지 않으면서 주거의 질이 더 나빠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대표는 “이제 서울에도 2억원 짜리 집이 거의 없다”며 “앞으로 3억원 짜리 집도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일부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가계부채 문제는 사실 크지 않다”며 “더 큰 문제는 근로소득자들의 몰락”이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아파트 투자와 관련, “대출이 많으면 버틸 수가 없다”며 “85㎡이하 국민주택 규모의 거래가 잘 되는 아파트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공급 물량이 적은 지역으로는 성북구, 의왕, 부평 등이다. 반면 공급 물량이 많은 지역은 둔촌동 등 재개발, 재건축이 예정지다.
제4회 이데일이 웰스투어는 1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 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진행된다. 이 대표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1세션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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