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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서울시 신청사 8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22명과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간부들이 참석한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날 국감장에 들어선 의원들이 착석하는 과정에서 새정치연합 임수경 의원의 의자가 부서져 옆자리에 앉았던 유대운 의원이 손을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유 의원의 손에서는 피가 흘렀고 임 의원은 놀라 소리를 지르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하지만 서울시는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의자도 뒤늦게 갖다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임 의원은 질의 시간에 “국감장에서 안전사고가 났는데 의자가 부서질지 누가 알았겠느냐”며 안전점검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예산을 줄여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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