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신세계(004170)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안정적인 영업권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센트럴시티의 지분 60.02%(3601만1739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조250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53.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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