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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끝…여의나루역 무정차 4시간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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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나연 기자I 2026.09.05 22: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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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8분 정상 운행
여의도 일대 53만명 몰려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서울세계불꽃축제 인파로 무정차 통과했던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약 4시간 만에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화려한 불꽃이 서울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화려한 불꽃이 서울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8분께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 조치가 해제돼 5호선 전 구간이 정상 운행 중이다.

앞서 불꽃축제 관람객이 몰리면서 여의나루역은 오후 6시 11분께부터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당초 오후 7시부터 무정차 통과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자 약 50분 앞당겨 조치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후 7시 10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노량진역 축구장·야구장 인근 9번 출구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했지만 실제 통행 제한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주최 측은 이날 여의도 일대에 약 53만명이 몰린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전야제가 열린 전날부터 이틀간 기동대 51기와 광역예방순찰대 28개 팀 등 4600여명을 투입해 인파 관리와 112 신고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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