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지선 대비 8.8%p 높아 전남 60.0% '최고'…광주 47.5% '최저' 오늘(3일) 오후 6시까지 본 투표
[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6·3 지방선거 본 투표 당일인 3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1.9%로 집계됐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구로구 한 웨딩홀에 마련된 구로제5동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2316만 4097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우편 및 관내사전투표에 참여한 1056만 4276명과 본 투표 당일 참여한 1259만 9821명을 합친 수치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수치에 반영된다.
오후 3시 투표율은 51.9%로 직전 선거인 2022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 투표율 43.1% 대비 8.8%포인트(p) 높다.
17개 시·도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60.0%다. 강원 57.2%, 전북 56.3%, 경남 55.5%가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47.5%로 집계됐다. 이어 경기 49.0%, 인천 49.2%, 제주 49.4% 순이다. 서울은 52.7%로 집계됐다.
본 투표는 3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면 된다.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8년 6월 4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이면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