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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첨단소재 전환 가속…자회와 시너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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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5.11 09:26:29

이차전지·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
고기능 스페셜티 중심 체질 전환
수익성 기반 성장동력 확보 박차

애경케미칼 CI(자료=애경케미칼)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애경케미칼이 이차전지 소재 등 첨단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회사 애경스페셜티도 특수 기능성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에 나서며 양사 간 시너지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기존 범용 석유화학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라미드 핵심 원료인 TPC와 이차전지용 하드카본 음극소재 등 첨단소재 연구개발(R&D) 및 사업화를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미래 성장축 다변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애경스페셜티의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과 맞물리며 사업 구조 전환 시너지도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애경스페셜티는 배합·점도·접착·내구성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범용 사업에서 특수 기능성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5년 기존 애경특수도료에서 애경스페셜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스페셜티 소재 기업 전환 의지도 드러냈다.

현재는 특수 표면처리제를 중심으로 고기능·고부가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과 사업화 속도를 높이며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배터리 및 반도체 패키지용 신소재와 고기능 코팅제 등을 생산·공급하며 첨단소재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도 본격화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애경케미칼과 애경스페셜티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소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양사의 기술 및 사업 역량을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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