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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전 세계적인 감염병 대응 전략인 ‘100일 작전(100 Days Mission)’을 실현하는 것이다. 100일 작전은 2021년 G7 정상회의에서 제안된 글로벌 보건 안보 전략으로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했을 때 100일 이내에 대응 수단을 즉시 가동해 감염병이 팬데믹으로 진화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백신 확보와 치료제 개발은 감염병 대응의 두 축으로 미지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통해 백신이 나오기까지의 공백기를 메우는 것이 이번 과제의 핵심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과거 코로나19 시절의 진단법이나 백신개발 같은 ‘방어적 역할’을 넘어서 변종 바이러스를 선제적으로 타격하는 ‘공격적 대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국가적 차원에서 변이 바이러스 치료제를 평소에 상시 확보해 두고 팬데믹 징후가 포착되면 즉시 투입하는 방식은 백신 보급 전 발생하는 약 100일간의 ‘방역 공백기’를 메우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전략적 전환은 감염 확산 초기 단계에서 조기 제압함으로써 대규모 셧다운이나 거리 두기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Dx&Vx는 이번 과제를 통해 4년간 총 29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RNA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한 후 비임상 연구를 완료하고 임상 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변이 바이러스 치료제 연구는 루카에이아이셀과 싱가포르 난양공대의 조남준 교수와 협력하여 후보물질을 도출 할 예정이며 공동연구를 통해 후보물질 최적화 및 신약 개발 기간 단축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이규항 상무는 “백신이 나오기 전 초기 100일 동안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수단을 구축해 향후 팬데믹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미래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해 국가 보건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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