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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모집… 전국 600곳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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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4.08 08:17:32

금융산업공익재단과 4년째 협업… 총 7억원 사업비 투입
아동 9000명 대상 다문화 이해 교육 및 교사 양성 지원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의 이해를 돕는 ‘2026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8일 CJ도너스캠프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600곳과 교사 6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관은 아동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CJ도너스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사업비 5억원을 지원하며, CJ도너스캠프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2억원을 분담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4176개 지역아동센터 중 약 43%에 달하는 1800개 센터가 해당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교사를 문화다양성 전문 강사로 양성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아동용 워크북과 보드게임 등 전용 교구가 제공되며, 최태성 강사와 이원복 교수의 온라인 콘텐츠, 쌍방향 쿠킹클래스 등 체험형 커리큘럼이 함께 구성됐다.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 아동의 반차별 인식은 약 6% 상승했으며 교사의 교수효능감도 7%가량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희망하는 센터에는 교육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리포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아동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이 자발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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