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개장 전 주요 뉴스.
|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6% 오른 6881.3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78% 상승한 2만2753.63에 거래를 마쳐.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는 1.7% 상승. 전날 메타가 데이터센터 확장 과정에서 엔비디아 칩 수백만 개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돼.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아마존도 1.9% 상승.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헤지펀드 매니저 데이비드 테퍼가 이끄는 아팔루사 매니지먼트가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5% 넘게 올라.
AI 조정 과도했나…기술주 바닥 신호 찾기 시작
-최근 ‘AI 거품’ 우려로 급락했던 기술주에서 투자자들이 바닥 신호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감지.
-AI·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상승.
-소프트웨어 업종을 추종하는 ETF인 IGV도 1.3% 올라.
-최근 몇 주간 AI 관련 시장의 우려는 급격히 전환되며 섹터 간 순환매와 변동성을 키워와.
-초기 우려는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막대한 AI 투자를 실제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론이었지만, 이후에는 AI가 기존 기술 산업은 물론 다른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로 바뀌어.
-다만 그래나이트베이웰스 매니지먼트의 폴 스탠리는 최근 소프트웨어주 급락이 “과도했다”면서도 “AI는 유망하지만 모든 기업이 승자가 될 것이라 가정해선 안 된다”고 지적.
-기술주 외 섹터에서는 모더나가 6% 넘게 급등. 미 식품의약국(FDA)이 신형 독감 백신 심사를 재검토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모더나는 50~64세 성인 대상 정식 승인, 65세 이상 고령층 대상 신속 승인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
연준 의사록 공개…당분간 금리 동결 무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개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10대 2로 기준금리를 3.50~3.75% 범위에서 동결하기로 한 결정을 대체로 지지.
-다만 이후 통화정책 방향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려.
-위원들은 당분간 추가 금리 인하를 중단하되,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둔화할 경우 인하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
-일부 위원은 물가가 목표 수준을 웃도는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를 제시.
-알리안츠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찰리 리플리는 “의사록은 당분간 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는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평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다음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6월로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으며, 9~10월 추가 인하 가능성도 반영.
미·이란 긴장 고조…국제 유가 4%↑
-국제유가는 미국·이란 간 핵 협상 긴장 고조와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자 종전 협상 교착 속에 급등.
-브렌트유 선물은 4% 상승한 배럴당 70.16달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4.2% 오른 64.88달러에 거래.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이 핵 협상에서 미국의 레드라인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언급.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잠정 합의 틀에 도달했다고 밝혔지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강경 발언을 이어가.
-하메네이는 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국 군함은 위험한 선박이지만 선박을 바다 밑으로 가라앉힐 수 있는 이란의 무기는 훨씬 더 위험하다”고 써.
-이란은 해군 군사훈련을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을 몇 시간 동안 부분 폐쇄.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 약 2000만 배럴의 석유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분쟁 시 국제 유가를 좌우할 핵심 카드로 평가.
-한편 미·러·우 3자 종전 협상은 이틀째 회담이 불과 두 시간 만에 종료되며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전해져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돼.




!['저속노화' 정희원과 맞고소전 여성…스토킹 등 혐의 檢송치[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90121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