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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는 지난 5년의 성과를 통계와 키워드로 시각화한 ‘키 하이라이트(Key Highlights)’와 수혜자 및 관계자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 인터뷰’로 구성해 입체감을 높였다. 본문은 △사회복지·서민금융 △미래세대·교육·청년 △ESG·지역상생·문화 등 3대 핵심 분야별 실천 사례를 심도 있게 다뤘다.
대표적인 금융투자업계 공동 사업인 ‘사랑의 김치페어’와 ‘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비롯해 각 금융투자회사가 운영해 온 개별 프로그램도 상세히 담았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 백서에는 금융투자업계가 사회와 호흡하며 쌓아온 따뜻한 마음과 상생의 철학이 담겨 있다”며 “본업과 맞닿은 사회공헌을 업계 고유의 문화로 정착시켜 ‘따뜻한 자본시장’의 기준을 높이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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