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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365 계좌’는 변동성이나 시장상황 등으로인해 투자를 쉬고 있을 때에도 대기자금인 예수금에 매일 이자를 지급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투자 계좌다. 환매조건부채권(RP)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동일한 방식을 주식매매 계좌에 적용했다. ‘RP 자동투자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슈퍼365 계좌’ 내 보유현금을 매 영업일 기준 하루에 한번 지정된 시각에 자동으로 투자하고 다음날 자동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RP 자동투자 서비스’는 이자를 받기 위해 매번 별도의 CMA 계좌로 현금을 이체하거나 수시 RP상품을 매매해야 하는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원화와 미국 달러 모두 금액 한도 없이 대기자금에 대해 원화 3.15%, 달러 3.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원화 기준 예수금이 3000만원이면 일주일동안 받는 금액이 세전 약 1만8000원을, 예수금이 1억원일 경우에는 세전 약 6만원이 이자로 제공된다.
거래수수료도 업계 최저다. 타 증권사의 경우 최초 신규 고객에게만 적용되는 이벤트 수수료를 통해 혜택을 주는 것과 달리, ‘슈퍼365 계좌’는기존 고객도 누구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수료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기간제 이벤트가 아니라기본수수료 자체를 저렴하게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수수료는 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 0.07% (미국, 중국, 일본, 홍콩)이며, 채권은 최근 급증한 채권매매에 대한 개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0.015%로 낮췄다. 국가별로 미국 90%, 중국·홍콩·일본 80% 환전수수료 할인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위 모든 혜택을 집약한 ‘슈퍼365 계좌’는 온라인전용으로 메리츠증권 앱에서 비대면 계좌개설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슈퍼365 계좌는 투자를 하거나 투자를 쉬고 있을 때 모두 수익금을 고객에게 최대한 환원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향후 고객에게 가치 있는 투자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에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앱 ‘메리츠SMAR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