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란 언론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증자 관련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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