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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축물 총 연면적, 63빌딩 42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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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I 2021.03.09 11:04:26

국토부, 용도별 건축물 현황 발표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전국 건축물의 총 연면적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423배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도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727만5266동으로 집계됐다. 빌딩·아파트·주택 등을 모두 포함, 전년도에 비해 약 2.6% 증가했다. 건축물의 총 연면적은 63빌딩 연면적(23만 8429㎡)의 약 423배인 39억6188만7000㎡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건축물을 보면 서울 등 수도권은 202만1780동(17억9029만8000㎡), 지방은 525만3486동(21억7158만8000㎡)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 보면 상업용 건축물의 연면적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8억7134만9000㎡(22.0%), 공업용은 2.3% 증가한 4억2371만3000㎡(10.7%), 문화·사회용은 2.2% 증가한 3억5419만6000㎡(8.9%), 주거용은 1.9% 증가한 18억5234만9000㎡(46.8%) 이다.

규모별로 보면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2개동이 증가한 115동이며, 5층 이하 건축물이 703만5000동(96.7%)로 집계됐다.

개인 소유 건축물의 동수는 569만7000동(78.3%), 연면적은 11억1807만9000㎡(28.2%)으로 나타났다. 법인 소유 건축물의 동수는 52만1000동(7.2%), 연면적은 6억9790만9000㎡(17.6%), 국·공유 소유 건축물은 21만동(2.9%), 연면적 2억2026만1000㎡(5.6%)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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