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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광복절 특별사면 환영.."투자 활성화·청년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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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5.08.13 13:07:05

대한상의 "선진적 기업문화 정착 노력"
전경련 "국가 경제발전에 최선 다할 것"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경제계는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고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논평자료를 통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계기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과 상생협력을 통한 국민대통합이 촉진되기를 희망한다”며 “국가의 미래번영을 이어가기 위한 중장기 구조개혁과 기초체력 회복을 위해 경제계에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은 지난 70년의 압축성장 과정에서 높아진 경제적 지위만큼 사회적 신뢰를 얻으려는 노력이 부족했음을 반성하고 경제인 사면의 뜻을 살려 선진적 기업문화를 더욱 뿌리깊게 정착시켜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이날 “경제인들에 대한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을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경제계가 앞장서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제계는 투자 활성화와 청년고용 확대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함으로써 우리 경제가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법무부는 광복 70주년 맞이 8·15 특별 사면에서 최태원(55) SK그룹 회장과 김현중(65) 한화그룹 고문, 홍동옥(67) 한화그룹 고문 등 경제인 14명을 특별 사면 및 특별복권 대상자로 확정했다. 중소영세상공인 1158명도 특별사면으로 복권조치됐다.

다만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치인 역시 사면 대상에서 모두 제외됐다. 총특별사면 인원은 220만6924명이다. 588명은 가석방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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