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삼성전자(005930)=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2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 투자자 편의를 위해 삼성전자 IR홈페이지내 웹캐스팅을 병행 실시.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최대주주인 두산중공업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장내매수, 상속 등으로 종전 44.84%에서 44.85%(1만220주)로 높아짐.

▲KB금융(105560)지주=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임영록 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 임기는 오는 13일부터 2016년 7월 12일까지. KB금융의 대표이사도 어윤대에서 임영록으로 변경.

▲두산(000150)=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싱가포르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 해외투자자 미팅을 통한 두산에 대한 이해증진 및 투자유치 목적.

▲신일산업(002700)= 충남 천안에 공장 및 물류센터 신설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100억원을 투자. 자기자본대비 36.85%에 해당하는 규모.

▲지코(010580)= 도고공장 신축을 위해 내년 1월 20일까지 67억원 투자. 자기자본대비 36.03%에 해당하는 규모.

▲신성이엔지(104110)=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에 건물, 토지 등 80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기간을 2015년말까지로 연장.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으로 담보설정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5.1%에 해당.

▲쌍용양회(003410)공업= 안정적 사업운영과 비용절감을 위해 인천출하공장, 인천사업소, 인천주유소를 970억원에 취득. 자산총액대비 3.07%에 해당.

▲CJ헬로비전(037560)=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재선임을 위해 8월 23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

▲벽산건설(002530)= 거래소가 지난 11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 대해 “오는 19일로 예정된 유상증자 결정과 8월 12일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정 외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요 공시사항은 없다”고 공시. 벽산건설은 지난해 11월 회생계획인가를 결정, 법원 허가를 받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M&A를 추진 중이다.

▲동양(001520)그룹= 가전사업부(현 동양매직) 매각 진행과 관련해 “교원그룹과 진행하던 매각절차를 중단하고 KTB컨소시엄과 매각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공시.

▲쌍용건설(012650)= 감자 주권 변경상장을 사유로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을 상장폐지사유 해당여부 결정일까지로 변경한다고 공시.

▲피에스앤지(065180)=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을 500원으로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예정 주식 수는 1600만주.

▲네오엠텔(0960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 규모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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