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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154개의 희망가게가 열렸으며, 희망가게 창업주들은 월 평균 가구소득 280여만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특히 사업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2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희망가게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비롯해 원주, 춘천, 대전(천안·청주), 대구(구미·포항), 부산(김해·양산), 광주(목포) 지역에서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담보나 보증은 필요하지 않으며, 신용등급도 상관없다. 다만 소득과 재산 기준은 최저 생계비의 150% 이하 기준에 맞아야 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희망가게 창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4000만원의 창업 자금을 연리 2%, 7년 상황 조건으로 지원받게 된다. 희망 지원자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를 통해 접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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