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김 내정자 인선 배경을 한마디로 "전문성 때문"이라고 언급했을만큼 이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췄다.
김 차관(사진)은 1959년 부산 출신으로 경남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과학기술원 공학석사와 미 일리노이대 경제학과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자부 무역투자실 수입과장, 전기위원회 총괄과장, 자원정책과장, 에너지 자원개발 본부장, 에너지산업정책관 등 에너지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09년부터 에너지자원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박영준 차관이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는 동안 원전, 전기요금, 석유 등 국내 에너지 관련 현안을 사실상 총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꼼꼼한 업무처리가 특징이며, 직원들을 자상히 챙겨 지경부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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