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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스크린 골프처럼 IT기술을 접목시킨 스크린 컬링도 출원되면서 동계스포츠의 대명사인 컬링이 생활스포츠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특허청에 따르면 컬링 관련 국내 특허출원은 1994년부터 2013년까지 20년간 모두 5건에 그쳤다. 이후 러시아 소치올림픽이 개최된 2014년을 기점으로 2014~2017년 4년간 모두 26건이 출원돼 이전 20년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본격화된 지난해 1년간 13건이 출원되는 등 기존 컬링이 갖는 문제점과 한계들을 극복하려는 기술적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특허출원 기술을 보면 2013년까지는 컬링스톤에 대한 출원이 80%로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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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출원인별로는 중소기업 54%(14건), 대학교 산학협력단 27%(7건), 개인 19%(5건) 등으로 조사됐다.
컬링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요 기술인 ‘플로어 컬링’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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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 컬링을 이용하면 빙상을 위한 설비와 유지 비용, 컬링 장비 비용이 절감돼 동계스포츠인 컬링을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크린 골프처럼 IT 기술을 접목해 실내에서도 컬링 게임을 가능하게 한 ‘스크린 컬링’도 특허로 출원됐다.
컬링스톤을 밀어 투구하면 주변에 설치된 센서가 컬링스톤의 속도, 회전 등을 감지해 컬링스톤의 예상 경로를 스크린을 통해 제공한다.
김용정 특허청 주거생활심사과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컬링의 대중화를 가능케 하는 특허 기술들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컬링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국민적 관심을 얻고, 나아가 환경적 제약 및 경제적 부담 없이 쉽게 즐기는 생활 스포츠의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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