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A 산하 학술 분과인 성격장애 분과는 해당 분야 국제학회 간 협업, 전문가 교육, 출판물 발행 등 성격장애의 치료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김율리 교수는 2022년 공표된 국제정신질환 진단기준 (ICD-11) 성격장애 분야의 개정에 기여해왔다. WPA는 121개국 145개의 정신의학단체와 25만 명의 정신의학자를 대표하는 국제연합 단체이다.
‘국제학회 협업·전문가 양성 교육·출판물 발행’ 성격장애 치료 발전 주도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