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가 현대 백화점 본점에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다.
| (사진=다미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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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케이션을 통해 기존 부티크보다 약 두 배 정도 넓어진 사이즈로 우아한 외관을 선보이는 이번 부티크는 베이지, 샌드, 브라운 등의 세련된 가구와 섬세한 디테일이 세련된 가죽, 벨벳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브론즈 메탈로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다미아니 부티크에서는 주얼리 애호가들이 즐겨 착용하는 메종의 아이코닉 컬렉션인 벨 에포크(Belle Epoque), 세련된 벨 에포크 릴(Belle Epoque Reel)과 모던한 마르게리타(Margherita), 여성스러운 미모사(Mimosa)를 비롯해 커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이덜 컬렉션까지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다.
| (사진=다미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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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아니는 다미아니의 주요 부티크 중 하나인 현대백화점 본점에서의 리로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한층 더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미아니 주얼리는 이탈리아 발렌차(Valenza) 지역의 숙련된 금세공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예술 작품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 하이퀄리티의 젬스톤을 사용하며 100년의 역사 속에서 각국 왕실과 유명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