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전체 주문의 19.4%(485건)를 차지한 타일 줄눈이며 3위는 사전점검으로 전체의 15.0%인 375건의 주문이 집계되었다.
타일 줄눈은 미려함과 청결함을 위해 욕실 바닥, 벽면, 베란다, 다용도실, 거실 타일 바닥 등의 메지에 폴리우레아 줄눈재를 입히는 작업을 말하며 사전점검은 입주 전에 주택의 하자 등을 전문인력이 장비를 동원해 입주 전 주택의 하자나 공사의 미비점을 감지하는 서비스다.
냉장고장 리폼이 그 뒤를 이은 6.4%인 160건의 주문을 받아 5위를 차지했으며 탄성코트가 전체 5.8%인 145건 주문으로 5위에 랭크되었다. 6위는 133건(5.3%)의 나노코팅, 새집증후군 서비스가 58건(2.3%)으로 7위를 차지했다.
헬로입주 서비스를 운영하는 내일을사는사람들㈜ 관계자는 “입주할 때 입주청소나 타일 줄눈은 이제 누구나 꼭 하는 보편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라며 “최근에 런칭된 중문, LED 조명, 붙박이장도 주문이 빠르게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