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도도맘’으로 알려진 김미나씨의 허위 고소를 부추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6일 무고교사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전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6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조민 포르쉐 의혹 제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 무죄를 선고받은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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