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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지방분권 헌법 시대를 준비하며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를 지방자치 현장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변화를 갈망하는 노원 주민들의 뜻을 받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제 2·3·4대 노원구의원과 제 8·9대 서울시의원 등을 역임했다. 재선 의원으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역임한 서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서울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서 예비후보 캠프 측은 “주말 동안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강화해 다음 주쯤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