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금호에이치티(214330)는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금호에이치티는 기존 거래처인 마크네드 마렐리(Magneti Marelli), 발레오(Valeo) 등과 같은 자동차용 램프사 외에 신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금호에이치티는 최근 오스트리아 자동차 조명업체인 글로벌기업 ZKW에 협력업체로 등록했다. 수주확대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한편 중국 사드 영향 타개를 위한 SGM, 포드, 재규어, 지리자동차, 장성기차, 상해기차 등의 현지 로컬 자동차 메이커들에 대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금호에이치티는 주요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도 공략 중이라고 말했다. 금호에이치티는 기존 공급처인 타타자동차, 인도닛산 외에 최근 공급을 시작한 인도 제1의 자동차사인 마루티수즈끼를 통해 수익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금호에이치티 관계자는 “제품군의 다변화로 시장 범위도 넓혀가고 있다”며 “단순한 자동차용 램프의 LED(발광다이오드) 모듈만이 아닌 서브조립공정을 추가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주요 원자재 중 하나인 FPCB(유연성있는 절연기판을 사용한 배선판)를 내재화함에 따라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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