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나와 “대한민국에 기여할 여지가 분명히 있는데 무소속으로 대통령 출마선언을 하고, 단일화를 한다고 한들 대한민국의 현재 정치지형과 구조 속에서 유의미한 비중을 차지하기 어렵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안철수 후보의 경선 승리에 대해 “55세로 가장 젊고 스마트한 본인의 자질, 그리고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 의사이면서도 동시에 컴퓨터 전문가로서 미래의 4차산업혁명에 가장 걸맞는 지적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 이어 중도지향의 정책적 비전과 자세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후보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지지율 상승세와 관련해선 “문재인 대세론이 워낙 강해지다 보니까 결국은 강해진 문재인 대세론에 대항할 수 있고, 문재인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은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보수 유권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측면인 것 같다”면서 “그런 측면에서 안철수 후보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젊은 층들이 많이 모여있는 인터넷 사이트의 댓글을 보면,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제가 자꾸 거론되고 있다”면서 “문 후보 아들 문제 영향으로 국민여론이 급속하게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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