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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뮤직카페 23일부터 6월1일까지 재즈, 인디밴드 공연 열어

유근일 기자I 2016.05.23 13:35:51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독일 오디오 제조사 젠하이저의 컨셉스토어 뮤직카페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까지 재즈, 국악, 인디밴드 등 총 6개 팀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뮤직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이다. 라이브 콘서트는 △서정적인 음악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은수 공연(5월23일 오후 9시)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류재현 공연(5월23일 오후 9시 30분) △발라드 & 팝 음악의 여성 듀오 임슬기 & 최가인 공연(5월25일 오후 9시) △포틀래치 재즈밴드 공연(5월25일 오후 9시 30분) △혼성밴드 피피크루 공연(5월30일 오후 9시) △국악 밴드 ‘국밥’ 공연(6월1일 오후 8시 30분)으로 구성된다. 콘서트 입장은 선착순으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동용 젠하이저 코리아 부사장은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프리미엄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으로 젠하이저 뮤직카페 라이브 콘서트 무대가 신인 뮤지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정기적으로 공연되는 ‘라이브 콘서트’에 참가할 뮤지션(아티스트)을 모집한다. 젠하이저 뮤직카페 라이브 콘서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뮤지션은 젠하이저 뮤직카페 페이스북 내 ‘참가신청’ 코너에서 신청 가능하며 음악 장르 및 그룹 형태와 상관없이 누구나 공연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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