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찰청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 관련 검찰의 협조 요청으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
|
신고 보상금은 유 전 회장에 5000만원, 대균 씨에 3000만원이 걸렸다.
이는 단일 사건으로는 탈옥수 신창원 사건(5000만원) 이후 최대 액수다.
경찰은 이날 유병언 부자의 수배 전단을 만들어 배포했다.
▶ 관련이슈추적 ◀
☞ 유병언 일가 비리 수사
☞ 세월호 침몰
▶ 관련포토갤러리 ◀
☞ `세월호 침몰` 6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법원, 유병언 구속영장 발부.."도주·증거 인멸 우려"
☞ 유병언 어디 숨었나‥금수원 압수수색 무위로
☞ 어버이연합, 유병언에 현상금 1천만원 걸어
☞ "유병언 나타났다" 허위신고에 수색 소동
☞ 외교부, 유병언 차남·장녀 등에 여권반납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