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위성이 수년 전 촬영한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을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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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무려 305km 상공까지 분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대형 화산의 활동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는 푸른색 물질로 보이지만 이는 용암과 먼지 등이 결합된 입자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오른쪽은 목성의 위성인 ‘이오’로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하며 왼쪽은 위성 ‘유로파’다.
이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보기에는 푸른빛을 띠는데 용암과 먼지라니...”, “우주의 신비다. 미지의 세계”, “엄청 뜨겁겠지?”, “305km 상공이면 도대체 어느 정도 높이일까”, “장관이다” 등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허블 망원경으로 찍은 벌레 모양의 원시별 ‘IRAS 20324+4057’의 모습도 공개하며 학계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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