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제우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1.81%) 하락한 1만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자사주를 활용해 86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목적은 전액 운영자금 확보다.
회사는 “모인 자금을 산업용 로봇 기술 고도화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자사주를 기반으로 한 교환사채 발행은 사실상 어려워지는 만큼 입법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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