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1% 하락한 11만 1555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0.29% 상승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14% 오른 431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43% 상승한 4만5711.3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0.27% 오른 6512.6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7% 상승한 2만1879.48에 마감했다. 이는 미국의 대규모 고용 통계 하향 수정으로 예상보다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제한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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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23% 하락한 1억5533만원을, 코인원에서는 0.41% 하락한 1억554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44점으로 ‘중간’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