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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대표는 “올해는 ‘AICT 컴퍼니로 도약하는 실질적 원년’으로 KT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올해 3가지 중점 목표도 제시했다. 첫 번째로는 “세계 최고 기술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을 바탕으로 B2B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것”을 꼽았다.
두 번째는 미디어 사업 분야의 성장이다. 김 대표는 “미디어를 통신과 IT에 이은 핵심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나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영 관리 시스템 등을 혁신을 통해 AI와 IT기술을 접목해 현대화된 시스템 만들어 변화의 속도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
김 대표는 “KT가 통신과 IT를 가장 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산업 영역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에도 기여하는 기존과 다른 수준의 성과를 내는 한 해로 만들자”며 “KT 구성원들이 역량을 높이고 협력의 고수가 되는 한편,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화합해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