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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공 커리큘럼은 △기업가 정신 제고(1단계) △사업아이디어 구상(2단계) △사업모델 고도화(3단계) △실전 창업(4단계) △창업실행(5단계) 등 5단계로 설계했다.
단국대는 “신설되는 전공은 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와 공과대학이 융합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라며 “벤처창업가, 소셜창업전문가, 디자인·개발전문가 등이 주요 교수·강사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축적된 창업 교육 노하우와 기업가 정신을 전수할 현장 전문가들이 합류해 최고 수준의 교육으로 훌륭한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청년 CEO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