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는 여러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한 곳으로 모아 NFT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부여해 활용할 수 있는 인터체인 플랫폼이다. 하바 플랫닛 노드는 서로 다른 네트워크의 NFT들의 체인 간 이동, 또는 새로운 NFT 민팅 진행 시 인터체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데이터를 분산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팔라에서는 미니 플래닛의 클레이튼 최초 런치패드를 진행한다. 이번 런치패드는 클레이(KLAY)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기반 클립 지갑, 카이카스, 메타마스크 지갑을 연동해 민팅에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 유저가 많은 하바 프로젝트의 특성상 접속 지역의 언어를 파악해 영문과 한글 페이지 중 자동으로 사용 언어에 맞게 페이지가 노출된다.
임영광 하바 프로젝트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클레이튼 체인에서의 최초 민팅을 국내 최대 NFT 마켓인 팔라와 함께 하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미니플래닛이 1분만에 완판된 후, 재판매를 기다리신 많은 이용자분들께 좋은 소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