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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첫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 운영

강경래 기자I 2022.04.19 13:18:02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세라젬은 첫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를 경기 화성 동탄에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메타포레스트는 ‘가상의 숲’을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시각과 후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숲의 기억을 떠올리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로 척추 의료가전이 있는 ‘체험존’ 곳곳에 피톤치드 향을 가미, 숲 속에서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파우제’ 안마의자 등을 경험하는 ‘릴렉스존’에는 새소리 등 자연 음향을 적용하기도 했다.

메타포레스트는 총 764.5㎡(약 231평) 규모로 체험존, 릴렉스존을 비롯해 쇼룸, 메타갤러리 등을 갖췄다. 특히 쇼룸은 서재와 신혼집, 거실 등 3가지 콘셉트로 꾸며, 이곳에서 ‘헬스테리어’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음료와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한국 전통차 ‘약차’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한 ‘시그니처 차’를 맛볼 수 있다. 이는 인삼과 국화, 오미자 등 왕실에서 사용하던 원료를 사용했다. 이곳에선 시그니처 차를 비롯해 총 9종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체험 공간과 서비스를 강화한 메타포레스트는 소비자들에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험을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도록 ‘힐링 명소’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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