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IMO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른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한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총 25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친환경추진선박은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연료를 활용하는 저탄소·무탄소 선박과 전기·하이브리드 선박 등 차세대 추진시스템을 갖춘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친환경선박의 추진시스템개발과 실증과정, 법제도, 표준화 과정을 연계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친환경선박 기술 선점과 글로벌 신시장에서의 초격차를 위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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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내년에 착수해 10년간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상세기획을 통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처 간 역할 구체화와 사업단 구성 등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는 온실가스를 70% 이상 줄일 수 있는 선박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과 운용실적을 확보해 친환경선박 관련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연안·대양 선박으로 이원화한 국내 조선산업과 기자재산업·해운산업 등 전후방 산업을 친환경 대체연료, 추진시스템 기술로 연계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친환경선박법과 기본계획을 충실히 반영한 이번 사업을 통해 바다 위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친환경선박으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국제 규범상 의무이자 조선ㆍ해운분야의 새로운 도전과제로 친환경 선박 핵심기술 확보로 미래시장을 선점하고 새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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