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어제 오후 인수 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쌍방울(102280)그룹, 하림(136480)그룹, 사모펀드 운용사 등이 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레인과 특장차를 제작하는 쌍방울 그룹 계열사 광림(014200)은 그룹 내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하림 그룹 계열사인 벌크선사 팬오션(028670)도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LOI를 제출한 인수 의향자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7일까지 예비 실사를 진행하고 오는 14일 매각 금액이 적힌 입찰 서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