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NH농협은행 직원들, 거래기업 찾아가 장미꽃 나눠준 이유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진철 기자I 2021.02.09 10:29:3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화훼농가 지원
은행 거래기업 찾아 꽃 나눔행사 실시

NH농협은행 종로대기업금융센터 직원들이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소재 유진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미꽃과 안개꽃을 나눠주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유진기업, 무림페이퍼, GS건설 등 거래기업을 직접 찾아가 로비에서 장미꽃과 안개꽃을 나눠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은행 거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미꽃 나눔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종로대기업금융센터 정우일 센터장과 직원들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유진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미꽃과 안개꽃을 나눠줬다. 행사장에는 대한민국 화훼농가 응원 캠페인 배너를 설치하는 등 꽃 소비 홍보에도 앞장섰다.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임직원들도 서울 강남구 소재 무림페이퍼 본사에서 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7일에는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광화문대기업금융센터 직원들이 장미꽃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1~2월 졸업식과 3월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축소됨에 따라 장미꽃과 안개꽃 등의 수요가 크게 줄어 화훼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이 화훼농가를 도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18일까지 2주간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핫딜’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계절꽃다발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가족, 친구, 지인에게 감사, 축하의 메시지와 화훼농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국화훼농협의 플라워박스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 판로가 어려운 상황에 대한민국 화훼농가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